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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으니 암예방법에 관해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암을 조기발견하기 위한 암 검진입니다. 검사를 위해 돈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겠지만 돈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 중요한 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혈액 채취만으로 8가지 암추적이 가능한 검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암검사를-쉽게할수있는-캔서파인드에대해설명한다

 

우리나라 기대수명

보건 복지부에서 발간된 2020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 (2021년 기준 83.6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9%로 추정됩니다. 즉 일생동안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률 부동의 1위로 암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미미하여 자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캔서파인드 란?

건강검진을 받거나 후에 의심이 간다면 암  검사를 할 때 이제는 불편하고 두려운 조직 검사를 하지 않고 간편하게 혈액채취만으로도 암 진단이 가능한 액체생검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 다양한 검사가 시행되지만 최근에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8가지 암을 조기발견할 수 있는 '캔서파인드'라는 검사가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캔서파인드는 단 한 번의 채혈로 8가지 암인 대장암, 간암, 폐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위암, 췌장암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간편한 혈액검사입니다. 인공지능 AI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암세포에서 유래한 유전체의 이상 특징을 감지하여 암세포 유래 DNA의 존재 유무를 판단하고 그 특징들을 바탕으로 최초 발생한 부위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정확도

캔서파인드의 암 진단 검사 민감도는 87.7% 특이도는 96.1% 정확도는 84.1%로 발암 위치까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혈액 검사로만 작은 크기의 종양도 발견 가능합니다. 기존 검사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1cm 이하의 작은 크기의 종양도 발견 가능합니다.

 

기존의 단백질 기반의 종양표지자 검사는 암을 발견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지만 정확도가 높지 않은 반면 캔서파인드는 암세포에서 유래된 DNA를 분석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은 검사가 가능합니다. 기존의 암 관련 유전자 변이를 검사하여 암에 걸릴 확률을 간접적으로 추정하는 검사로 실제로 암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못합니다. 캔서파인드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높은 정확도로 암 원인 부위를 예측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받아야 하나?

  • 자신의 암 발병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
  • 암 가족력이 있거나 암 발병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
  • 암검진을 받고 있지만 내시경 검사가 부담스럽거나 영상검사를 통한 방사능 노출이 부담스러우신 분들
  • 기존 암 검진에서 유소견으로 추가 검사가 필요하신 분들
  • 직장을 다니면서 암 검진을 받기 위해 시간 내기 부담스럽고 눈치 보이는 분들
  • 대장암이나 위암 검사를 하기 위해 공복을 위해 굶고 수면마취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

특징

암은 초기에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혈액 속에는 극미량의 순환 암유래 DNA만 존재합니다. 조기에 암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암화를 통해 달라지는 유전체 특징을 넓은 영역에서 다양하게 종합하여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하여 캔서파인드는 혁신적인 차세대 액체생검 분석기술을 통해 암 조기발견의 성능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영상 검사와의 차이점

  • 영상검사 : 각각의 장기마다 시행해야 하고 반복적으로 시행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초기의 크기가 작은 암을 발견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 캔서파인드 검사 : 혈액을 통한 간편한 검체 채취가 가능하고 1cm보다 작은 크기의 암도 발견 가능합니다.

단백질 암 표지자 검사와의 차이점

  • 단백질 암 표지자 검사 : 암 이외에도 증가할 수 있고 위양성이 높고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 캔서파인드 검사 : 암세포에서 유래한 DNA의 다양한 유전체 특징을 분석하여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혈액 기반 유전성 암 검사와의 차이점

  • 기존의 혈액을 이용한 암 검사 : 암세포가 아닌 혈액 세포에서 유전성 암 관련 유전자 변이를 검사하는 간접적인 검사로서 검사시점에 실제로 암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지는 못합니다.
  • 캔서파인드 검사 : 직접적으로 암세포에서 유래한 DNA의 특징을 실시간으로 분석함으로써 높은 정확도 및 특이도를 갖는 검사결과를 도출합니다.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좋은 치료예후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치료에 소모되는 비용 절감 효과도 있습니다. 혁신적인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과 최첨단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빠르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 캔서파인드 검사를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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